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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요람: 이라크  The Cradle of Civilization, Ir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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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D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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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레스타인

 

 ENGHISH

 

Ⅰ. 문명의 요람, Mesopotamia

 Ⅱ. 이라크 전쟁과 중동 경제질서의 재편

     2. 양극화(兩極化) 심화되는 중동질서의 다변화
     3. 물 전쟁(Water War) 가능성의 확대

 Ⅲ. 이라크 전쟁의 재조명

Ⅳ. 아랍의 봄(Arab Spring)과 중동의 민주화

 

 

 

 뉴 실크로드  ▶ 메소포타미아와 중동   Arabia Felix, Yemen  ▶ 몽골과 Silk Road   중앙아시아(Central Asia) 경제 

 

 


 

 

이라크 전쟁(2003.3-2010.8)

 

2003년 3월 20일 미국의 침공으로 함락되어 사담 훗세인의 철권정치는 막을 내린다. 2010년 8월 31일 미국이 종전선언을 함으로써 이라크는 자주적인 독립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이라크가 가야할 길은 아직도 험하고 멀다. 그 이유는 이라크의 땅속에 세계에서 두 번째라는 막대한 석유(石油)가 매장돼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프라테스, 티그리스강은 향후 중동의 생존에 필요한 급수원이자 농공업용수이기에 다시금 주변국은 물론 세계의 이목(耳目)이 쏠리고 있다.

이라크전쟁에서 미국의 가장 큰 승리는 <석유산업>을 손아귀에 넣을 수 있었다는 것이며, 미국은 그를 위해 엄청난 피의 대가와 1조 달러에 달하는 전비를 부담했다. 이제 미국은 이라크에서 한발 물러나 <홍해(The Red Sea)> 쪽으로 관심의 초점을 돌릴 것이다.

그렇기에 아프가니스탄에서 시작된 알-카에다(al-Qaeda)는 이제 관심의 초점을 아덴만(The Aden Gulf)으로 확대할 것이며, 때에 따라서는 스웨즈운하(Suez Canal)까지 확대할 것이다.

결국 이러한 세력변화는 <아시아>에서 <미-중>의 대결구도로 압축될 것이며, G20 또한 G2라는 개념으로 좁혀질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이라크전쟁>은 아직 미완(未完)의 전쟁으로 규정할 수 있으며, 그 장래(將來) 또한 오리무중(五里霧中)이라 할 수 있다. 다만 확실한 점은 서구의 자본(資本)이 이라크에 진출할 수 있는 문호(門戶)가 열렸다는 것이다. (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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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의 역사와 현재 Iraq: History & Today

 

이라크는 수많은 인류의 문명이 꽃피었던 땅이다. 그리스사람들은 이라크를 “두 강(江) 사이의 땅 (the land between the rivers)”이라는 의미로 메소포타미아(Mesopotamia)로 불렀다. 이라크는 이 지역의 비옥한 충적토(沖積土)와 풍부한 물(水)이 초창기 농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에 수많은 거대문명(巨大文明)의 본거지가 되었다.

 

 

 

구약(舊約)에서 노아(Noah)와 홍수, 바벨탑(Tower of Babel), 에덴동산(Garden of Eden; 창세기 2장: 4~25 에덴 동산)과 같은 이야기들은 고고학 연구자들로 하여금 이 지역을 추적하게 만든다. 수세기를 지나는 동안 수메르(Sumer), 바빌론(Babylon) 그리고 페르시아(Persia)와 같은 다양한 사회로 뿌리를 내리거나 아니면 침략자들이 이 땅을 점령함으로써 거대문명이 흥망성쇠를 거듭하였다. 이런 점에서 티그리스(Tigris)와 유프라테스(Euphrates) 강 근처의 땅을 지배해왔던 초창기 제국들은 인류에게 커다란 의미를 갖고 있다.  성경(인명 - 이스라엘)|  유대교의 역사

 

 

 

BC 331년 알렉산더 대왕은 페르시아로부터 메소포타미아를 점령한 이후,  이라크는 7-8 세기에는 강력한 이슬람제국을 형성하여 바그다드(Bagdad)가 압바스 왕조의 중심지가 된다. 1258년 몽고군의 점령, 1534-35년 오스만 터키의 점령과정을 거쳐 1918년 이후 영국의 지배를 받는다. 1958년 까심(Abd al-Karim Qasim)장군의 군사혁명으로 왕정 타도, 공화국으로 정치체제 변화(7월)하였고, 1979년 사담 훗세인(Saddam Hussein)은 바크르 대통령으로부터 평화적으로 정권을 인수하여 대통령 취임한다.

 

 

 이라크의 키르쿠크의 동부에 위치한 깔라트 자르모(Qalat Jarmo)는 매우 중요한 유사이전의 유적지이다. 이 지역은 BC 7000년경 세계 최초의 농가촌락 공동체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오늘날 요르간 테페(Yorghan Tepe)인 누주(Nuzu)는 키르쿠크 동남부에 위치한 메소포타미아 도시이다. 아카드 시대(BC 2334-BC 2154)에 이 지역은 가수르(Gasur)로 알려져 있었지만, BC 2000년 메소포타미아의 후르족(Hurrians)이 이 지역을 점령함으로써 그 명칭이 누주로 변경되었다. 누주는 유사이전부터 로마, 파르트 및 사산조시대까지 광범위한 물자교역이 이루어지던 곳이다. 이 지역에는 바바-구르구르(Baba-Gurgur)라 불려지는 곳이 있는데, 그 의미는 ‘영원한 불’(Eternal Fire)이며 주야로 끊임없이 땅으로부터 불길이 꺼지지 않고 계속 타고 있다. 그 불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수메르인, 바빌론인 그리고 앗시리아인의 조각된 기록에 그 사실이 언급돼 있다.

키르쿠크에 대해서 가장 유명한 것 가운데 하나는 석유이다. 키르쿠크에서 석유는 고대부터 알려져 왔다. 바바 구르구르의 ‘영원한 불’은 키르쿠크에서 오랜 인류사 시대부터 알려지고 있다. 대규모 원유의 발견은 키르쿠크를 모술연합의 일부로 병합하는 이유가 되었고 1921년 이라크 국가가 새로 출현하였다. 이러한 이유가 1917년 영국이 이라크를 점령하는 주된 이유가 되었다

 

이라크는 1980-88년 이란-이라크 전쟁을 치르며 세계 4위의 군사대국으로 성장한다. 1990년에는 쿠웨이트를 침공하여 1990년 걸프전(The Gulf War)의 빌미가 된다. 다국적군에 항복한(1991년 2월) 이라크는 UN제재조치를 받아오다가 9-11미테러 사태이후 ‘테러와의 전쟁(War on Terror)의 소용돌이 휩싸인다.

 

 

2003년 3월 20일 미국의 침공으로 함락되어 사담 훗세인의 철권정치는 막을 내린다. 2010년 8월 31일 미국이 종전선언을 함으로써 이라크는 자주적인 독립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이라크가 가야할 길은 아직도 험하고 멀다. 그 이유는 이라크의 땅속에 세계에서 두 번째라는 막대한 석유(石油)가 매장돼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프라테스, 티그리스 두강은 향후 중동의 생존에 필요한 급수원이자 농공업용수이기에 다시금 주변국은 물론 세계의 이목(耳目)이 집중시키고 있다.

 

 

이제 <이라크의 장래>는 <이스라엘과 이란>의 갈등속에서 어떻게 살아남는가가 제1차 목표이며, 그 다음 북부지역의 <쿠르드족>과의 분쟁해결에서 <터키와 시리아>의 갈등을 어떻게 소화하는가가 두 번째 현안문제가 되고 있다. 물론 주변 아랍국가들과의 마찰도 간과할 수 없는 대목이긴 하지만, 그 보다 더 큰 문제는 <미국과 유럽(EU)> 국가들의 대중동정책에 따라 이라크는 다시 혼미(昏迷)해질 요건을 갖추고 있다.

 

 

이라크전쟁에서 미국의 가장 큰 승리는 <석유산업>을 손아귀에 넣을 수 있었다는 것이며, 미국은 그를 위해 엄청난 피의 대가와 1조 달러에 달하는 전비를 부담했다. 이제 미국은 이라크에서 한발 물러나 <홍해(The Red Sea)> 쪽으로 관심의 초점을 돌릴 것이다. 이 길만이 <대서양-지중해-홍해-인도양-태평양>을 잇는 명실상부한 <문명길(Civilization Road)>을 완성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아프가니스탄에서 시작된 알-카에다(al-Qaeda)는 이제 관심의 초점을 아덴만(The Aden Gulf)으로 확대할 것이며, 때에 따라서는 스웨즈운하(Suez Canal)까지 확대할 것이다.

 

 

물론 이에 대한 반발은 <중국>이 가장 클 것이며, 중국은 최대한 <북한>을 등에 업고 아시아에서 <패권>을 잃지 않기 위해 <미일>과 경쟁할 것이다. 이 과정에 <러시아>는 가급적 중국편에서 서서 <이란>과 주변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공조를 모색할 것이다. 중국 또한 최대한 <아프리카>로 <에너지 발판>을 구축하면서 세력 확장을 시도할 것이다. 그렇기에 <이스라엘>은 최대한 미국과 공조하면서 <중동문제>에 깊이 개입할 것이며, <이란>은 중국과의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결국 이러한 세력변화는 <아시아>에서 <미-중>의 대결구도로 압축될 것이며, G20 또한 G2라는 개념으로 좁혀질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이라크전쟁>은 아직 미완(未完)의 전쟁으로 규정할 수 있으며, 그 장래(將來) 또한 오리무중(五里霧中)이라 할 수 있다. 다만 확실한 점은 서구의 자본(資本)이 이라크에 진출할 수 있는 문호(門戶)가 열렸다는 것이다. (10/09/01)   


 

문명의 요람: 이라크  The Cradle of Civilization, Iraq

 

메소포타미아는 초기 인간사회의 중요한 본거지였다.

 

 


- BC 5000 경 이주자들이 수메르(Sumer)에 정착하여 최초의 도시(town) 형성, 구리(銅) 사용

- BC 3500 경 최초 문명; 최초의 도시국가(city-state) 형성; 우르(Ur) 건설; 쐐기문자(  cuneiform script) 발명.

- BC 2350 경 키시(Kish)의 왕, 사르곤(Sargon)  아카디아(Akkadia)로 알려진 제국을 형성하기 위해 도시들을 통합.

- BC 1792-1750 구 바빌론(Old Babylon) 시대는 함무라비의 통치와 그의 법전 “눈에는 눈으로 --- (an eye for an eye ---)”으로  특징지어진다.

- BC 1700 경 아브라함(Abraham)이 현재 남부 이라크인 우르(Ur)에서 태어나서 성장. 그는 기독교도, 무슬림 및 유대인들에 의해 신앙(faith)의 창시자로 존경받는다.

- BC 1000년 앗시리아인(Assyrian) 침략자들이 메소포타미아인들을 정복

- BC 740 년경 앗시리아 왕, 티글라트-필레세르 3세(Tiglath-pileser III) 정복지로부터 수천명의 남자들을 징집ㅎ여 상설징용군 설치.

- BC 669 앗시리아 바빌론(Babylon) 파괴.

 


 

 

 

신바빌론 제국 Neo-Babylonian Empire


이 시기는 메소포타미아 문명 5000년의 극치를 보여준다.


- BC 612년 칼데아인(Chaldean)들 앗시리아를 쳐부수고 신바빌론시대(Neo-Babylonian age) 개막.

- BC 605-562년 바빌론의 왕 네브카드네자르 2세(Nebuchadnezzar II) 바빌론 재건 및 통치. 여행자들은 장엄한 ‘이시타르 문(Ishtar Gate)’을 통하여 바빌론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바빌론은 헤로도토스(Herodotus)가 고대세계의 7대 불가사이중 하나로 명명한 공중정원(Hanging Garden)의 본향(本鄕)이다. 네브카드네자르는 예루살렘을 정복하고 유대인들은 BC 586년 바빌론으로 추방.

 

 

 

페르시아 제국 Persian Empire

 

바빌론시(市)는 페르시아 제국의 5개 수도중 하나였다. 그 후 알렉산더 대왕(Alexander the Great) 대원정의 수도로 활용되었다. 아라비안 나이트(Arabian Nights) 시기에 아랍제국은 바그다드(Baghdad)를 새로운 수도로 정했다.


- BC 539년 오늘날 이란인 페르시아 바빌론과 중동의 많은 지역 정복.

- BC 331년 알렉산더 대왕(Alexander the Great)이 페르시아로부터 메소포타미아 탈취. 점령한지 8년후인 알렉산더의 나이 32세때, 그가 열병으로 바빌론에서 사망할 무렵, 그는 이집트로부터 인더스강까지 펼쳐지는 광대한 제국을 형성했고, 그리스 문화와 언어는 이 모든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가 사망하자 그의 장군들은 알렉산더 제국을 위해 싸웠고, 헬레니즘의 영향력은 수세기동안 지속되었다.

 

 

- AD 637년 아랍 무슬림 정복자들 통제

- AD 762년 아랍의 압바스 왕조(Abbasid dynasty) 바그다드에 새로운 수도 건설.

- AD 800년 바그다드(Baghdad) 100만명이상의 인구와 함께 세계의 문화와 무역 중심지가 됨.

 

 

* 수메르 인은 달의 운행을 기준으로 하여 1년을 12달로 하는 태음력을 만들고, 다시 하루를 24시간, 한 시간을 60분, 1분을 60초로 하는 60진법을 만들었다. 원을 360°로 나누는 것도 그들에게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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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고학적 의미에 있어서 이라크의 주요 사건들


시   대

 왕   국

신석기 시대

하섹(Hassex), 사쿠라(Saqurra), 할라프(Halaf) 문화

금석병용시대

우바이드기(Ubaid period) (기원전 5900년~기원전 4000년)

우루크기(Uruk period) (기원전 4000년~기원전 3100년)

초기 청동기시대

옘뎃 나섹기(Jemdet Nasex Period) (기원전 3100년~기원전 2900년)

초기 왕조 도시기(Early Dynastic city states) (기원전 2900년~기원전 2350년)

아카드 제국 (기원전 2350년~기원전 2193년).

우르 제3 왕조 ("수메르 르네쌍스" 또는 "신수메르기") (기원전 2119년~기원전 2004년)

중기 청동기시대

초기 앗시리아 왕국 (기원전 2000년~기원전 1800년)

고대 바빌로니아 (기원전 1800년~기원전 1700년)

후기 청동기시대

카사이트 왕조, 앗시리아 중기 (기원전 1600년~기원전 1200년)

철기시대 

신히타이트 (기원전 1100년~기원전 700년)

신앗시리아 제국 (기원전 1000년~기원전 700년)

신 바빌로니아 제국 (기원전 700년~기원전 600년)

페르시아 제국아케메네스 왕조 (기원전 600년~기원전 400년)

출처: 위키페디아 (2010).

 

 

 

고대 메소포타미아 연대기

Chronology of Ancient Mesopotamia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이스라엘/팔레스타인

3500-3100 BCE

Uruk

 

 

3100-2900 BCE

Jemdet-Nasr

3100-2686 Early Dynastic

3150-2200 Early Bronze

2900-2700 BCE

Early Dynastic I

 

 

2700-2500 BCE

Early Dynastic II

 

 

2500-2300 BCE

Early Dynastic III

2686-2200 Old Kingdom

 

2300-2150 BCE

Sardonic/Akkadian

 

 

2150-2100 BCE

Guti

2200-2040 1st Intermediate

 

2100-2000 BCE

Ur III

2040-1786 Middle Kingdom

 

2000-1600 BCE

2000-1700 BCE

Old Babylonian

Old Assyrian

 

 

2000-1200 Middle Bronze II

1600-1500 BCE

Dark Age

1786-1558

2nd Intermediate

 

1600-1050 BCE

Kassite/Middle Babylonian

1558-1085 New Kingdom

1100 "Conquest"

1400-1000 BCE

Middle Assyrian

 

 

1000-626 BCE

Neo-Assyrian

1050-925 United Kingdom

625-539 BCE

Neo-Babylonian

586 Exile

539-330 BCE

Persian/Achaemenid

539 Return

330-65 BCE

Alexander and Seleucid successors

 

250 BCE - 230 CE

Parthians (Arsacid)

 

230-650 CE

Sassanian

 

650 CE - present

Arab / Islamic

 

Source: http://www.artlex.com/ArtLex/m/mesopotamian.html


출처:

메소포타미아

http://ko.wikipedia.org/wiki/%EB%A9%94%EC%86%8C%ED%8F%AC%ED%83%80%EB%AF%B8%EC%95%84

http://en.wikipedia.org/wiki/Mesopotamia

http://www.mesopotamia.co.uk/menu.html

http://www.crystalinks.com/mesopotamia.html

http://www.mrdowling.com/603mesopotamia.html

http://www.historylink101.com/ancient_mesopotamia.htm

http://www.fordham.edu/halsall/ancient/asbook03.html

http://www.livius.org/babylonia.html

http://www.answers.com/topic/mesopotamia

http://mesopotamia.lib.uchicago.edu/

http://www.bbc.co.uk/history/ancient/cultures/mesopotamia_gallery.shtml

http://jaydambrosio.tripod.com/mesopotamia.html

http://www.ancientworlds.net/aw/City/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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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r: Korea Institute of the Mideast Economies (KIME). Editor: Dr. Seong Min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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